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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라고 해서 자외선이 약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J씨 바보 2024. 5. 20.

 

초여름에는 봄보다 더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으며, 피부 노화와 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충분한 자외선 차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1. 초여름 자외선의 강도

봄보다 강해지는 이유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짧아져 자외선이 더 강하게 지구에 도달합니다.

 

대기 오염 물질 감소로 자외선 차단 효과가 감소합니다.

 

자외선 지수 (UV Index)

5월에는 3~4 수준으로 봄보다 높아집니다.

 

6월에는 5~6 수준으로 더 강해집니다.

 

주의가 필요한 시간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외선이 가장 강합니다.

 

실내라도 자외선이 투과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자외선 피해

피부 노화

주름, 탄력 저하, 시미, 검버짐 등을 유발합니다.

 

조기 노화를 촉진합니다.

 

피부암

피부암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특히, 기저세포암과 유사암의 발병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눈의 손상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눈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 저하

자외선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3. 자외선 차단 방법

자외선 차단제 사용

SPF 30 이상, PA+++ 이상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2시간마다, 땀이나 물기가 닦여진 후에는 다시 바릅니다.

 

모자 착용

챙이 넓고 진한 색의 모자를 착용합니다.

 

선글라스 착용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합니다.

 

긴 옷 착용

얇고 밝은 색 옷보다는 어둡고 굵은 옷을 입습니다.

 

실내로 피하기

가능한 한 실내에서 지내도록 합니다.

 

 

4. 주의해야 할 사람

영유아

아기 피부는 자외선에 매우 민감합니다.

 

외출 시에는 모자, 선글라스, 얇은 옷 등으로 피부를 보호합니다.

 

노약자

노화로 인해 피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약해집니다.

 

더욱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

자외선 차단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부암 병력이 있는 사람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더욱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합니다.

 

 

5. 추가 정보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및 제품 선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피부과학회 홈페이지(https://www.derm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s://www.kma.go.kr/km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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